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 결과 == ||<-3><:><#04709F> {{{#ffffff {{{+5 '''최종 선거 결과'''}}} }}}|| ||<-3> {{{#ffffff {{{+1 투표 시간}}} }}} || ||<-3> 1984년 11월 6일 (UTC +9) || ||<-3> {{{#ffffff {{{+1 투표 결과}}} }}} || ||<-3> [[파일: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주별 결과.svg|width=100%]] || || 후보자 ||<#E81018><:> [[로널드 레이건|{{{#FFFFFF 로널드 레이건}}}]] ||<#0044C9><:> [[월터 먼데일|{{{#FFFFFF 월터 먼데일}}}]] || || '''선거인단 수''' ||<#E81018> '''{{{#FFFFFF 525 / 538명}}}''' ||<#0044C9><:> '''{{{#FFFFFF 13 / 538명}}}''' || || 전국 득표 수 ||<#E81018> {{{#FFFFFF 54,455,472표 (58.8%)}}} ||<#0044C9><:> {{{#FFFFFF 37,577,352표 (40.6%)}}}|| ||<-3> [[1984년 미국 대통령 선거 #s-7|{{{#ffffff 당선인 }}}]] || ||<-3> [[파일:Official_Portrait_of_President_Reagan_1981.jpg|width=100%]] || ||<-3><#E81018><:> '''[[로널드 레이건|{{{#FFFFFF {{{+2 로널드 레이건}}} }}}]]''' || 현직 대통령이었던 [[로널드 레이건]]이 '''전체 득표율에서 18.2%p, 선거인단에서 512명 차이'''로 그야말로 압승을 거뒀다. [[월터 먼데일]]은 충격적인 결과에 아주 빠르게 승복할 수 밖에 없었고 이 패배 이후 사실상 정계를 떠나게 된다.[* 이후 2002년 홈스테이트이던 미네소타 연방상원의원 선거에 다시 나왔는데, 그 이유는 재선에 도전하던 민주당 소속 현역의원이 선거를 10일 남겨두고 비행기 사고로 사망했기 때문. 선거 10일을 남겨두고 갑작스레 후보로 출마하게 되었기 때문에 결국 패배했다.] 비교적 진보 성향이 강한 [[매사추세츠]] 등 북동부 주들도 이변없이 레이건의 손을 들어줬다. 먼데일은 개표 최후반부에 고향인 [[미네소타]]에서 0.18%p 차로 겨우 승리하면서 50개 전체 주에서의 패배라는 대굴욕을 간신히 면할 수 있었다. 민주당 후보로서는 무려 1860년 대선 당시 '''[[스티븐 A. 더글러스]]''' 이후 최악의 성적이며 미국 선거사 전체를 놓고 봐서도 [[1936년 미국 대통령 선거|1936년]] 당시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에게 참패한 공화당 알프 랜던[* 36.5% 득표, 선거인단 8명 확보] 이후 최악의 성적이다. 부통령 후보이던 [[제럴딘 페라로]] 역시 이후로 정계에서 별다른 활약을 하지 못했는데 부통령 후보이던 당시 드러난 남편의 부동산 사기 의혹과 더불어 설상가상으로 아들까지 마악사범으로 검거되면서 한동안 정계에서 멀어질 수밖에 없었고, 시간이 지난 후 1992년 뉴욕주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경선에 도전했으나 1위와 1% 차이로 석패하며 경선 탈락, 1998년 뉴욕주 연방상원의원 민주당 경선에 다시 도전했지만 이번에는 더블스코어로 패배[* 이 때 제럴딘 페라로를 누르고 본선에 올라간 후 당선된 후보가 바로 2021년 현재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인 [[척 슈머]]다.]하고 말았고, 얼마 후 혈액암 선고를 받게 되어 정계를 은퇴한다. 이후 2008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서는 [[힐러리 클린턴]] 선거캠프에서 활동하였으나 힐러리가 [[버락 오바마]]에게 패배하면서 빛을 보지 못했고, 지병이던 혈액암으로 2011년 사망했다. 특히 제럴딘 페라로라는 파격적인 선택에도 불구하고, 유권자 여성 중 55%가 레이건을 지지했으며 오랜 기간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층이었던 남부 백인들과 [[프랭클린 D. 루스벨트]] 이후 뉴딜 동맹의 한 축을 이루었던 북부 [[블루칼라]] 노동자층 역시 이제는 완연한 "레이건 민주당원"으로서 레이건의 완승을 도왔다. 1980년 당시 존 B. 앤더슨을 지지했던 유권자들 역시, 이번엔 앤더슨이 먼데일을 지지했음에도 불구하고 먼데일이 아닌 레이건을 선택했다. 결국 [[2020년 미국 대통령 선거|2020년]] 시점까지도 이 선거가 마지막으로 승자와 패자의 득표율 차이가 두자릿 수까지 벌어진 선거가 되었다. 여담으로 선거가 끝난 12월, 어느 기자가 레이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엇을 원하냐고 질문하자 "[[미네소타]]가 있었으면 좋았을텐데..."라고 대답하며 웃음을 주기도 했다. 함께 열린 연방 상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2석을 추가했지만 여당인 공화당이 과반 의석을 지켰고[* [include(틀:공화당(미국))] 53석, [include(틀:민주당(미국))] 47석], 하원 선거에서는 민주당이 16석을 잃었지만 과반에서 35석이 넘는 253석을 확보하면서 공화당이 염두에 뒀던 하원 탈환에는 실패했다. 이로 인해 레이건은 임기 2기에도 의회와 자주 충돌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